<네이버증권에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
네이버증권에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개정 증보판) 저자 알렉스 강출판 스마트비즈니스 출시 2020.03.05.
네이버증권에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개정 증보판) 저자 알렉스 강출판 스마트비즈니스 출시 2020.03.05.
#네이버증권, #주가지수, #주요증시 #증시세 코로나 사태 이후 폭락한 주식시장에 개인투자가 속칭 ‘개미’가 대거 신규 유입되고 있다는 소식이 뉴스에 연일 들린다.그동안 주식을 접해본 적이 없던 2, 30대까지도 비트코인에 이은 평생 몇 차례 오지 않을 자산 부풀릴 기회라며 신용거래로 빚까지 떠안으며 무리하게 진입하겠다는 것이다. 패닉한 외국인이 던지고 나가는 물량을 개인들이 받아 지지하고 있어 ‘동학개미운동’이라고 불릴 정도인데 누군가 그러더라. 동학 농민 운동의 종말은 모두 함께 죽는 것이었다
모두가 죽지 않기 위해 이럴 때일수록 기본기를 단단히 다지고 시장 흐름을 체크하면서 여유자금으로 부담이 가지 않을 정도로 투자하고 실전 경험을 쌓으면서 배우는 경험을 쌓는 기회로 삼는 게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초보자들이 접근하기 쉬운 것이 네이버 <증권>이다.
이 책 <네이버 주식으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는 네이버 홈 화면에서 ‘증권’란이 어디에 있는지부터 가르치면서 시작할 정도로 철저하게 초보 주식투자자들을 위해 먹이는 입문 가이드를 표방하고 있다.
네이버 증권은 많은 정보를 제공하지만 어떤 종목을 사야 하는지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당연히 그것은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가공되지 않은 정보를 묶어 투자 종목을 찾는 것은 오로지 투자자 본인의 영역입니다.
네이버 증권은 많은 정보를 제공하지만 어떤 종목을 사야 하는지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당연히 그것은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가공되지 않은 정보를 묶어 투자 종목을 찾는 것은 오로지 투자자 본인의 영역입니다.여러분은 네이버 증권을 통해 발굴한 종목에 직접 투자하기보다는 투자해도 되는지 다시 한 번 분석해야 합니다.여러분은 네이버 증권을 통해 발굴한 종목에 직접 투자하기보다는 투자해도 되는지 다시 한 번 분석해야 합니다.주식 투자는 부동산 투자와는 다르다.우선 이 점을 확실히 이해해야 한다.부동산처럼 주식에 접근하면 손실을 입기 쉽다.부동산 투자는 사람들과 어울리기 쉬운 인사 성향의 사람들이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건물을 남들도 괜찮고 살고 싶어해야 수요가 생기고 차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주식은 부동산과는 다르다. 대박이라는 사람의 말만 믿고는 그야말로 트집을 잡는다. 애초에 그렇게 대박나면 나만 알고 이익을 볼텐데 왜 말해줘? 돈 앞에는 친구도 가족도 없는 세상인데.친구를 따라 강남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친구를 따라 한강으로 가게 된다. 욕심을 버리고 이성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투자의 기본이지만 인간이기 때문에 욕심을 버리기는 쉽지 않다.그래서 우리는 실패하기 쉽다.적당히 감을 잡는 경우가 발생한다.이런 투자는 당연히 손실이 날 수밖에 없다. 주식 투자는 공부하고 이해하고 시작해야 한다. 적어도 재무제표를 이해하고 차트 추세를 분석할 수 있어 돈을 벌 수 있다.적당히 감을 잡는 경우가 발생한다.이런 투자는 당연히 손실이 날 수밖에 없다. 주식 투자는 공부하고 이해하고 시작해야 한다. 적어도 재무제표를 이해하고 차트 추세를 분석할 수 있어 돈을 벌 수 있다.장기투자를 하기 위한 전제는 ‘좋은 종목’이어야 한다. 좋은 종목인지 제대로 분석하지 못하고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대마불사의 신화는 IMF 시대에 이미 무너졌다. 이제 누구도 기업의 먼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특히 한국 기업이라면 더욱 그렇다. 삼정이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는 생각에 삼정에 있는 것이 없는 것을 죄를 모아 매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인내심이 필요하다. 흐름을 읽는 것은 필요하지만 매일 창문을 본다고 해서 성공할 수는 없다.인내심이 필요하다. 흐름을 읽는 것은 필요하지만 매일 창문을 본다고 해서 성공할 수는 없다.인내심과 함께 필요한 것은 현명함이다.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지키기는 매우 어렵다.주식 투자자가 되는 것은 의사가 되는 것과 같다고 제시 리버모어는 말했다.남이 찍어주는 종목만 사면 돈을 벌 수 있다는 환상에서 깨어나야 한다.주식은 기본적으로 남의 말에 잘 휘둘리지 않는 독립적인 사람, 꼼꼼하고 의심 많은 성향의 사람에게 적합한 재테크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찍어주는 대박 정보가 아니라 투자자 본인이 자신의 눈으로 정보를 보고 확인하고 옥석을 알아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었다.